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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다목적복지회관 무료 프로그램 강좌 개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가 운영 중인 모현다목적복지회관은 3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모현 지역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체력 증진을 위한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되는 라틴댄스와 용인시체육회의 체육지도자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시니어 근력운동, 시니어 생활체조 등 보다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설을 활성화시키고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함양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현다목적복지회관은 연 2회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여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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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2024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내달부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내달 4일부터 개강하는 생활체조 강좌는 청소년수련관 옆 농구장, 경안천 체육공원에서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배드민턴 강좌는 사전 접수한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라인스케이트, 풋살, 농구, 음악줄넘기 등 어린이 대상 유소년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운영한다. 유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달 5일부터 10일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정보는 처인구 홈페이지(www.cheoingu.go.kr)와 자치행정과(031-324-5054)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구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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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2024 생활체육 프로그램 내달 개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내달부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전했다. 내달 4일부터 개강하는 기공체조와 생활체조 강좌는 만골근린공원, 마북근린공원, 새물근린공원, 남산근린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보라마을 근린공원에서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 풋살, 농구, 음악줄넘기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기초반과 실전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유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달 4일부터 10일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할 강사도 모집하는데 13일부터 19일까지 구 자치행정과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팀(☎031-324-605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2만4200명이 참여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수요를 반영해 올해 생활체조와 풋살 강좌를 확대하는 개편을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활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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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내달 생활체육프로그램 4년만에 재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2023 처인구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지 4년만에 재개된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기공체조 ▲유소년 음악줄넘기 ▲유소년 인라인 ▲유소년 축구 ▲유소년 농구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됐다. 생활체조와 기공체조는 각각 청소년 수련관 농구장과 유림동 경안천 공원에서 자유롭게 현장 참여 가능하다. 유소년 음악줄넘기와 인라인, 축구, 농구는 사전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음악줄넘기는 수강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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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인라인스케이트, 풋살…생활체육 프로그램 함께 할까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3월부터 '2023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은 기공체조와 생활체조다. 기공체조는 마북근린공원ㆍ큰솔근린공원ㆍ만골근린공원에서 매주 월~금(오전 6시~7시), 새물근린공원에선 매주 월~목(오전 6시~7시), 남산근린공원에선 매주 월~금(오전 10시~11시)에 진행된다. 생활체조는 한보라마을 건강마당에서 매주 월~금(오후 6시 30분~8시)에 진행된다.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목은 인라인스케이트와 풋살이다. 4월 1일부터 진행되며 3월 13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남근린공원에서 기초반(토~일, 오후 6시~7시)과 실전반(토~일, 오후 7시~8시)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20명씩이다. 풋살은 영덕레스피아에서 유아반(목~금, 오후 4시~5시), 초등학교 1~2학년반(목~금, 오후 5시~6시), 초등학교 3~6학년반(목~금, 오후 6시~7시)으로 20명씩 모집해 진행된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강사를 추가로 모집해 생활체조, 인라인스케이트, 농구, 음악줄넘기 등 강좌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자치행정과(031-324-6053)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많은 신청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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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무료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유소년 대상 체육 강좌를 운영한다.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은 기공체조와 생활체조 등 2종목 7강좌로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다. 장소는 기흥호수공원을 비롯해 마북공원, 큰솔근린공원, 만골근린공원, 남산근린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보라마을 건강마당 등 7곳이다. 이와 함께 구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영덕레스피아, 만골근린공원 등 5곳에서 인라인스케이트와 풋살, 농구 등 3종목 13강좌를 개설, 실력에 따라 기초반과 실전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기흥구청 홈페이지(www.giheunggu.go.kr)를 통해 강좌당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 반 만에 재개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인만큼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강좌로 구성했다”며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별 프로그램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기흥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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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용인시협회장배 생활체조경연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협회장배 제2회 생활체조경연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체육회 주최 용인시체조협회 주관으로 13개 성인 팀과 9개 키즈팀과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최진흥 용인시체조협회장 백군기 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정치인들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에이스홀은 가득 메워 대회장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대회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도모와 생활체조 동호인간의 친목도모, 지속적인체육활동 참여유도 및 클럽활성화의 목적과 생활체육의 발표·다양한 장르의 체육의 참여유도·프로그램개발과 보급 기여의 추진으로 개최된 대회라고 대회의 목적을 전했다. ▲이날 최진흥 용인시 체조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체조협회장 최진흥 회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용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제2회 용인시협회장배 생활체조경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수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사에 가늠했다.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계기로 매력과 장점은 널리 알리고 많은 용인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8대 용인시의회가 새로운 걸음으로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며 더 나은 용인시의 내일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성인부문 종목 한국무용 늘찬무용단의 풍속도가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에서 키즈부문은 종목 걸스힙합 AT쥬니어의 ‘B.D.Run away baby'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제2회 생활체조경연대회의 입상으로는 성인부문, 종목 한국무용으로 늘찬무용단의 ‘풍속도’가 키즈부문, 종목 걸스힙합으로 AT쥬니어의 ‘B.D.Run away baby’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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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단원보건소'▲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암 진단을 받고 집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4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김○○씨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미니운동회에 참석했으며, 김씨와 함께 미니운동회를 참석한 인원은 17명으로 평균나이는 72세이다. 이들 모두는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찌든 마음의 때가 벗겨진 듯 홀가분하다”라며 이날을 회상했다. 이후 암 극복과 정신건강, 웃음치료, 어르신맞춤 생활체조, 자가치유를 위한 영양교육 등 8회 차에 걸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특히 암 극복과 정신건강(정신과전문의 상담)프로그램은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암과 정신건강과의 연결고리를 쉽게 풀이해주고 암을 대하는 태도에 답을 얻었다는 반응이다. 프로그램 수료 시 그동안의 진행사진을 앨범으로 담아 선물함으로써 재가암환자(홀로사는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재가암 환자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대상 건강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걸쳐 시행하며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031-481-3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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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야간공원운동 통해 생활 속 운동 확산▲ 야간공원운동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주엽동 문화공원 및 일산역기찻길공원에서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 향상을 위한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간공원운동은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지난 2012년부터 지속 추진하는 신체활동 사업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레크리에이션 댄스 및 생활체조,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올해 야간공원운동은 오는 10월까지 지속된다. 주엽문화공원은 매주 화·목·토 오후 7시, 일산역기찻길공원은 매주 월·수·금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원방문객 누구나 쉽게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이뤄진다. 단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공원운동을 통해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활 속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만성질환예방을 통한 지역건강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2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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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건강한 땀방울과 생활에너지!!”▲ 제3회 남양주시체육회장배 여성스포츠대회 개최 [광교저널]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5일 호평체육문화센터 등 5개 경기장에서'제3회 남양주시체육회장배 여성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정식 경기 시작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남양주시장과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선수단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별 통합 개막식을 가졌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1개종목(테니스)이 추가된 축구, 볼링, 배구, 생활체조, 테니스의 5개 스포츠 종목을 중심으로 금곡 실내체육관, 진건 먹골 축구장 등 관내 5개 구장에서 약 8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은 “이렇게 많은 여성분들이 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행복텐미닛 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시에서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는 스포츠정신을 부상없이 발휘해주시기 바란다” 고 참가자 전원을 독려했다.